[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대상FNF 종가집은 생칼국수, 생소면, 생감자수제비, 생만두피 등 '데이즈 생면류'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진공상태에서 배합한 재료로 8단계의 반죽 공정을 진행하며 반죽 내의 공기를 최대한 빼 쫄깃함을 살렸다.
이와 함께 종가집에서 특허 출원한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 ENT'를 넣어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생칼국수와 생소면은 면의 크기, 넓이, 두께, 길이를 최적화해 조리가 간편하고 눌어붙지 않도록 했다.
또한 생감자수제비는 특수 제작된 절단기를 사용해 손으로 얇게 떼어 낸 듯한 모양을 유지하며 5분 이내로 조리할 수 있다.
생만두피는 요리할 때 만두소와 조화를 잘 이루며 윤택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대형 할인점 기준 생칼국수와 생소면 2480원(450g), 생감자수제비 2380원(300g), 생만두피 1880원(270g)이다.
이진혁 대상FNF 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제조과정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종가집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신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가집 데이즈 생면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대상F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