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컴투스(078340)의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 ‘골프스타’가 25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골프스타는 컴투스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으로 새롭게 만든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으로,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넓은 필드와 캐릭터를 선보이고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도 실감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의 자체 모바일 게임 플랫폼 ‘컴투스 허브 2.0’이 탑재되어 페이스북 친구,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고, ‘1:1 매치모드’, ‘온라인 대회 모드’ 등에서 한국 국기를 걸고 미국·일본 등 해외 게이머들과 실시간으로 글로벌 골프 투어를 즐길 수 있다.
‘골프스타’는 지난 4월 해외 먼저 출시돼 43개국에서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어왔다.
컴투스는 이번 ‘골프스타’ 국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골프스타하고 프로골퍼와 동반 라운드하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골프스타를 다운로드 받아서 컴투스 허브에 가입하고 캐릭터를 생성하면, 경험치 우대권과 ‘보너스 슬롯 +2’ 아이템을 전원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프로레슨라운드, 백화점 상품권, 던롭 XXIO 캐디백 GGC-X023, 테일러메이드 RBZ Starge2 드라이버 등을 지급한다.
총 3명을 뽑는 프로레슨라운드에 추첨될 경우, 김가형 프로, 신나송 프로 등 SBS골프 레슨 프로 중 한 명과 동반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사진제공=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