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미 고용보고서 앞둔 경계감..상승폭 축소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감에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6% 오른 1932.62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은 29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8억원, 2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철강금속(1.9%), 은행(1.7%), 의료정밀(1.6%) 업종이 상승하는 반면  음식료(0.5%), 유통(0.3%), 전기가스(0.1%)업종은 하락중이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외국인 매수로 7.1% 급등중이다. 글로벌 제조업 설문지수 호조로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롯데케미칼(011170), 금호석유(011780) 등 소재주가 강세다.

 

7월 자동차판매 호조로 현대차(005380)는 1.7%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7% 오른 553.34를 기록중이다.

 

셀트리온(068270)은 4.8% 상승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