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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포드코리아, 울산 전시장 오픈

2013-08-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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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울산광역시 옥동 지역에 포드·링컨 울산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468m2(약 142평)의 지상 2층 규모로, 자동차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됐다.
 
울산 전시장이 위치한 옥동은 부산~울산 고속도로와 근접해 있어 울산 고객뿐만 아니라 인근 경주, 포항, 양산 지역에서도도 접근이 용이하다.
 
포드코리아는 울산 및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울산 전시장 오픈을 통해 국내 최대 자동차 산업 도시이자 수입차의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울산 지역까지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선 서비스로 울산 지역 내 수입 자동차 업계의 선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모터스는 23일 울산광역시 옥동 지역에 포드·링컨 울산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사진제공=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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