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U+HDTV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TE고객이면 참여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U+HDTV프로야구’ 앱을 다운받은 후 댓글란에 응원 메시지를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4개의 야구 채널을 동시에 시청한 화면을 캡처해 운영자에게 문자를 보내는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포스트시즌 진출팀 예상’ 설문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응원팀의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컨텐츠사업담당은 “한달 앞으로 다가온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기대하는 프로야구 매니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U+HDTV프로야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HDTV프로야구’ 앱은 국내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HD급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할 뿐만 아니라 ‘멀티뷰 서비스’를 통해 전국 4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모든 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멀티태스킹 기능 ‘팝업 플레이’를 통해 시청중인 야구중계 화면을 팝업창으로 전환하고 채팅, 음성통화, 웹서핑 등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해 고객은 주요 득점 장면 등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놓치지 않고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