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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핫이슈)美 지표 혼조..소비심리 4개월래 최저

2013-09-30 07:40

조회수 :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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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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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지표 혼조...소비심리 4개월래 최저
2. IMF "미국 국가 부도 시 끔찍한 충격"
3. 美 증시 변동성 확대...고용 보고서가 관건

▶경제 지표 혼조, 소비 심리 기대치 하회
· 9월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 전월 82.1 → 77.5로 하락
→ 4개월래 최저치, 전망치 78.0
· 연방정부 폐쇄와 디폴트 가능성 확산 영향

▶연준 출구전략 우려 실세금리 상승, 소비심리에 부담
· 연준, 통화정책 유지 출구전략 우려 여전
→ 출구 전략 둘러싼 불확실성 확대
· 장기 금리 1%P 상승, 30년물 모기지 금리 4.8%로 1년래 최고치
· 금리 상승 주택경기 회복세 둔화하, 소비 심리 타격 심화

▶소비 지출 예상 부합, 소득 크게 증가
· 8월 개인지출 전월 대비 0.3% 증가, 예상 부합 전월 0.1% 증가
· 가계 소득 6개월래 가장 빠른 증가
· 지난 달 소득 전월대비 0.4% 증가, 3월 이후 최대 폭
· 식품/에너지 제외한 핵심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1.2% 증가

▶미국 국가 부도 우려 확산, IMF 경고
· IMF, '미국 채무불이행 시 미국 및 세계 경제 충격'
· 미국 일시 정부폐쇄 시 세계 경제 성장 0.5%P 하락 가능성
· 신흥 시장 성장 둔화, 유럽 경제 회복 초기, 글로벌 경제 취약

▶하반기 미국 증시 상승 모멘텀 주춤, 이번 주 전망은?
· 미국 국가 부도와 연방정부 폐쇄 공포가 관건, 변동성 확대 예상
· 정치권 둘러싼 불확실성과 중앙은행 출구전략 우려
→ 미국 증시 하반기 들어 상승 모멘텀 약화
· 다우 16.44% / S&P500 18.62% / 나스닥 25.24% 상승..9월 상승세

▶연준 출구 전략 불확실성, 투자 심리에 부담 될 것
· 10/12월 연준 양적완화 규모 축소 전망, 경제 지표 결과 따라 움직일 것
· 연준 주요 관계자 발언 지속
· 버냉키/피셔 댈러스 연은 총재/파월 연준 이사 공개 석상 나서

▶주말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시장의 관심 집중
· 10월 4일: 9월 고용보고서 발표, 비농업 신규 일자리 18만건 증가 전망
→ 전월 16만 9000건 증가, 실업률 전월과 7.3%로 동일
· 9월 30일: 9월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지수. 전월 55.7 → 54.3 하락 전망
· 10월 1일: 9월 ISM 제조업(예상 55.0) / 8월 건설지출(예상 0.6%)
· 10월 3일: 9월 ISM서비스업(예상 57.3) 8월 공장주문(예상 0.4%)

▶유럽 증시 하락 마감
· FTSE100 0.81% 하락 / CAC40지수 보합 / DAX지수 0.03% 하락
· 이탈리아 FTSE MIB지수 1.3% 떨어진 17,646.16P
· 이탈리아 연립정부 붕괴 우려 확산
→ 10년물 국채 수익률 4.50%로 증가, 지난 6월 이후 최고치

▶상품 시장 혼조세 마감
· 시리아/이란 사태 외교적 해결 기대, 유가 하락
· WTI 10월 인도분 16센트, 0.2% 내린 배럴당 102.87달러
· 금 가격 상승,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 고조
· 12월 인도분 금 15.10달러, 1.1% 오른 온스당 1339.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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