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SK-II가 지난 8월 출시한 '스템파워 에센스' 가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SK-II는 지난 8월 이후 시작된 공식 론칭을 기점으로 단 5일만에 또 한번 한달 물량이 소진됐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이전부터 일명 '레드 에센스'라는 애칭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공식 출시전, 선판매 진행 기간 6일만에 한달 물량을 모두 소진한 바 있다. 또한 국내 론칭에 이어 일본과 홍콩에서도 마찬가지로 제품 출시와 동시에 매진사례를 기록중이다.
'스템파워 에센스' 는 SK-II 고유의 성분 피테라TM와 스템-아카넥스, 아티초크 추출액, 한련초 추출액 등 4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스템-아카넥스 ES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잇는 것이 특징이다.
SK-II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로망하는 동안 피부에 대한 관심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레드 에센스가 초기노화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동안 피부로 케어를 도와 주는 에센스라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며 "특히 모공이라는 초기 노화의 증상을 집어주고, 이를 쫀쫀하게 케어해준다는 점 또한 인기 요소로 작용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SK-II 레드 에센스는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 내 SK-II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템파워 에센스 제품 이미지.(사진제공=SK-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