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웰메이드, 파산신청 여파에 '급락'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웰메이드(036260)가 파산신청 여파로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웰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245원(11.19%) 급락한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웰메이드에 대해 파산신청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이날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윤운규씨가 웰메이드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했으나, 윤 씨가 신청을 취하하면서 파산신청이 기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