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화생명(088350)이 보장성 보험 성장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7분 현재 한화생명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50원(2.25%) 오른 683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CS, H.S.B.C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2분기 출시한 신규 암보험 판매 호조로 보험영업의 실적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계약 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위험손해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점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면서 주가에 힘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