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은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업체 CNET은 해커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뉴스 트위터 계정에 “회사 측이 회사 이메일 시스템을 감시 해 정보를 정부에 팔아넘기려고 하니 회사 메일 계정을 사용하지 말라”는 포스팅을 남겼다고 전했다.
현재 이 포스팅은 삭제된 상태로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는 않은 상태다.
주요 외신은 이번 해킹건이 시리아 해커들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