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기존 설 선물세트 외에 특별 기획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동원 천지인 홍삼정 프리미엄 혼합세트'(홍삼정 90g*2EA, 진홍삼 50㎖*20포)를 같은 수준의 상품보다 40% 이상 저렴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6년근 홍삼정과 식물 혼합추출액이 함유된 홍삼농축액을 함께 구성했고, 합리적 가격을 위해 포장도 간소화했다.
또한 '천호식품 2014 설 기획세트'(80㎖*30팩)를 2000개 한정으로 6만5000원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마시는 산수유, 흑마늘 프리미엄, 블루베리를 각각 10팩씩 구성했다.
같은 기간 열리는 '2014 설 선물 베스트 아이템 50' 상품전에서는 패션 선물세트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점퍼, 다운재킷, 코트가 10만~20만원대, 스웨터, 셔츠가 5만~10만원대, 아동유아 가방세트가 10만원대다.
대표 품목으로 '에고이스트 코트'가 47% 할인된 7만9000원, '플라스틱 아일랜드 A라인 코트'가 64% 할인된 7만9000원, 'FRJ 점퍼+니트 세트'가 41% 할인된 9만9000원, 'NBA 다운점퍼'가 40% 할인된 13만9000원에 판매된다.
부산본점, 동래점, 광복점 등 지방 주요 점포에서는 양말 100족을 1세트로 판매하는 'Buy Big, Buy 100'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 'CK 세트'가 70% 할인된 30만원, '엘르 세트'가 40% 할인된 20만원, '다니엘에스테 세트'가 40% 할인된 10만원에 마련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명절 기간 식품 선물세트 외에도 의류나 패션잡화를 선물하는 고객이 매년 늘고 있어 다양한 테마의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원 천지인 홍삼정 프리미엄 혼합세트. (사진제공=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