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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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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최초 남성 보험왕 탄생

2014-04-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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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는 서울 한남동 소재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FY201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새로 취임한 남재호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44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손해보험사로 92년 역사를 가진 메리츠화재에서 ‘영업의 꽃’ 영업대상의 자리에 최초로 보험여왕이 아닌 보험왕이 탄생했다. 김만호 대구지역단 FC가 연도대상 첫 남자 수상자로 기록됐다.
 
신인대상은 서광주지역단 김삼홍FC가, 리쿠르팅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양지역단 이미영TC가 수상했다. 그 외 총 101명이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연도대상 수상자 중 특별상을 제외한 실적 우수자 50여명에게는 태국 푸켓으로 해외연수를 보낼 계획이다.
 
시상식이 끝나고 개그맨 서경석씨의 사회로 축하 행사를 가졌으며, 가수 이문세씨와 홍진영씨의 공연이 이어졌다.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은 “이제 메리츠인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을 위해 두 가지 부탁을 드리려고 한다”며 “고객에게 인정받는 전문가가 될 것과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고객 사랑을 통해 더 높은 도전과 꿈을 실현하는 한해가 되도록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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