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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다음달 7일 대망의 첫 선

2014-06-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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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PC 온라인 게임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 토이즈)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 시즌 제로(Season Zero)를 오는 7월 7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다음의 ‘검은사막’, 블리자드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과 함께 201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사에서 개발 중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이다.
 
다음달 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 실시할 예정인 시즌 제로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새롭게 문을 연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테스트 종료일까지 언제든지 신청하면 된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이후 여러 형태의 소규모 테스트를 치르면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왔다.
 
특히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현장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총 22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상대 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전면전, 해골의 사원 맵을 공개한다”며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여느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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