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화손해보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70원(1.27%) 오른 557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골드만삭스,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근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윤제민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장기위험손해율 하락과 2위권사와의 갭이 축소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며 "재보험 미수금은 연내에 회수가 가능하고 오버행 이슈는 2개월 이내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