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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CJ제일제당, '톡톡 주부 평가단' 선발

2014-08-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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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다음달 15일까지 신제품을 먼저 평가하고, 제품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톡톡(Talk Talk) 주부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톡톡 주부 평가단'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감각을 지닌 주부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세~49세 주부 중에서 월 1회 정기모임 참석과 함께 6개월에서 12개월 이상 활동할 수 있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www.cjfamily.com)에서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6일 금요일 CJ제일제당 홈페이지(www.cj.co.kr) 이벤트 게시판에 공지하거나 개별 이메일로 발송한다.
 
자세한 문의는 모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CJ제일제당 소비자 패널 담당자(02-2629-5451)로 문의하면 된다.
 
'톡톡 주부 평가단'은 'The 즐거운 모니터'와 'The 행복한 모니터'로 구성된다. 
 
월 모임 횟수와 활동 기간, 모임 장소는 다르지만, 활동 내용은 같다. 활동비는 1인 1회 4만원이 지급된다.
 
'The 즐거운 모니터'는 서류 전형만으로 총 200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오는 10월부터 월 1회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총 10회~12회에 걸쳐 모임을 진행한다.
 
또한 'The 행복한 모니터'도 서류 전형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총 180명을 모집한다.
 
오는 10월부터 월 2회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에서 총 10회~12회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톡톡 주부 평가단'은 정기 모임을 통해 기존 제품이나 신제품을 맛본 후 솔직하게 평가하고, 가정 내에서는 직접 요리하면서 가족과 함께 제품을 평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아직 출시되지 않은 CJ제일제당의 신제품을 먼저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준다.
 
주재영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연구기획팀 부장은 "'톡톡 주부 평가단'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 개선에 참여하고, 기업은 이를 바로 적용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윈-윈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톡톡 주부 평가단' 이미지. (사진제공=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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