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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특징주)금융주 약세..삼성화재·경남은행 '급락'

2015-02-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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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삼성화재(000810), 경남은행(192520) 등이 급락하며 금융주가 약세다.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화재(-9.4%), 경남은행(-4.1%)이 큰 폭으로 조정받고 있다. 
 
한승희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올해 새로운 배당정책을 마련할 예정으로 내부 RBC 기준을 적용할 때 배당수준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BS금융이 조건부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경남은행 출자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는 피인수은행인 경남은행에 대한 할인 확대 요인"이라며 이날 경남은행을 선호종목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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