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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용

'서울숲 리버뷰 자이' 30일 견본주택 개관

2015-10-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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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GS건설(006360)이 서울 성동구 행당6구역을 재개발하는 '서울숲 리버뷰 자이'가 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과 강북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며 한강도 맞닿아있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춰 중랑천과 서울숲을 조망권으로 하고 강변북로 인근에 위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한강, 서울숲 등과 어우러진 강북의 대표적인 명품 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 행당6구역을 재개발하는 '서울숲 리버뷰 자이'는 지하 2층, 지상 22~39층, 7개동 총 103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59~141㎡, 10개 타입, 29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 6억1531만원, 1692만원 ▲84㎡A 7억4927만원, 1954만원 ▲84㎡B 7억4479만원, 1534만원 ▲84㎡C 7억4479만원, 2106만원 ▲84㎡D 7억3902만원, 1599만원 ▲108㎡A 8억9597만원, 1721만원 ▲108㎡B 9억420만원, 1974만원 ▲128㎡ 10억443만원, 2145만원 ▲130㎡ 14억342만원, 2102만원 ▲141㎡B 15억253만원, 240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1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이갤러리(대치동 983-5)에 마련됐다.
 
GS건설이 30일 '서울숲 리버뷰 자이'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일정에 나섰다. 이미지는 조감도. 자료/GS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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