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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부족 염려 없는 아이폰, 증권사 이벤트로 약 50%할인된 ‘엔젤프라이스’에

모바일통, 증권장려금 최대 270,000원까지 지급

2015-11-05 14:14

조회수 : 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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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데도 다행히 과거와 같은 공급 부족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 배경으로 이번에 아이폰6s 물량이 충분한 것은 전작인 아이폰6의 외부 디자인을 유지한 채, 부품만 바꾸다보니 수율(불량 없이 제품을 생산하는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내 출시에 앞서 아이폰6S 초도 물량은 55만대로 대기 수용에 대응하기 충분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아이폰6S 로즈골드 64GB 모델도 차질없이 공급되고 있어 과거 아이폰6가 출시됐을 때 단말기 품귀현상이 벌어진 것과 상반된다.
 
업계 관계자는 "일선 대리점의 판매 현황을 보면 기기변경을 중심으로 아이폰6s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직 국내 시장의 물량 공급은 여유가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 아이폰6S를 거의 반값에 사는 법이 있다?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참여 조건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최대 증권장려금 270,000원에 5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다달이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약 50%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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