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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대우건설, 900억 채무보증 결정

2015-12-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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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047040)은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시티 분양자에 9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3.30%에 해당하며 보증 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 이내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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