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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대우건설, 346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2015-12-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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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047040)은 송도 Rc2블록 공동주택 수분양자에 대해 3460억8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12.7%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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