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048870)은 지난 9일 오후 수원지법에서 열린 심리에서 특별조사기일 결과가 통과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코아로직 측 관리인 요청으로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법원 관계인 집회 연장이 결정된 것이다.
코아로직은 "인수대금 잔금 미납으로 인한 회생채권자 동의 미확보 및 변경 M&A 절차 수행을 위한 기간 확보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수원지법 213호 법정에서 관계인 집회 기일이 예정돼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