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14일과 15일부터 각각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의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좌개설 업무 제휴는 지난달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뒤이은 것으로 고객서비스 채널을 보다 확대한 것이다.
이로써 고객들은 HMC투자증권 지점 뿐만 아니라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 등 총 5개 은행 3300여개 지점에서 HMC투자증권 증권계좌 및 선물•옵션계좌, 그리고 수익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박동규 HMC투자증권 WM지원실 이사는 “은행 제휴를 통해 전국 각지의 고객이 편리하게 당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객 편의성 관점에서 향후 타 시중 은행과의 제휴도 확대 추진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은행제휴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www.hmcib.com)
또는 금융센터(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