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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섭

F&F, 여전히 양호한 실적…목표가 ‘상향’-신한투자

2017-03-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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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F&F(007700)에 대해 보유한 3개 브랜드의 실적이 여전히 양호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목표주가는 3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유하고 있는 3개 브랜드 모두 두자리수 성장이 예상된다”며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한 101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60.6% 급증한 75억원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디스커버리의 점포수가 185개에서 201개로 늘어날 예정이며, 올해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0.2%, 20.5%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디스커버리가 이끄는 외형 성장과 3개월간 58.5%의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이익 개선을 근거로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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