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어제와 비교했을 떄 큰 틀의 변화는 없습니다.
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외국인 매수세도 강도만 조금 줄었을 뿐 마찬가지 입니다.
종목 순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먼저 보겠습니다.
소폭 상승 출발했던 지수가 현재는 약보합입니다.
외국인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강도가 매우 부족합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입니다.
종목 가운데서는 이틀째 강세를 보였던 통신주들은 약세입니다.
오늘 조선주 강세도 눈에 띕니다.
또 금호타이어는 결국 오늘 새벽 노조 파업이 가결됐습니다.
지수도 종목도 코스닥시장이 더 강합니다.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테마주들은 빠르게 순환하고 있는데요.
오늘 세계 원자력 정상회의가 시작됩니다. 어제 그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던 원전테마 초반 약세 출발했지만 다시 반등에 나섰습니다.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던 모건코리아가 오늘은 1% 넘는 하락에서 현재는 7% 넘는 강세로 올라섰습니다.
철도 관련주도 오늘도 강세가 이어지는데요.역시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던
세명전기(017510)가 오늘도 강세입니다.
와이브로는 인도가 와이브로용 주파수 경매를 다음달로 확정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영우통신 보겠습니다.
또 어제 조정을 받았던 3D테마는 하루만에 다시 강세입니다.
셀트리온(068270)은 종합 독감치료제 개발 소식이 하루 늦게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약세로 마감됐는데요 오늘은 초반부터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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