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대웅제약(069620)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캐나다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보다 5.26%(1만원) 오른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가 캐나다 연방보건부로부터 미간 주름 개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의약품 중 처음으로 선진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