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재주, 정부의 집중 투자계획 발표에 강세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정부가 100개 전략 소재·부품에 집중투자 하겠다고 밝히자 소재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55분 현재 동진쎄미켐(005290)은 전 개래일보다 1350원(9.41%)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104830)(7.94%), SK머티리얼즈(036490)(6.70%), 후성(093370)(9.77%), 솔브레인(036830)(5.44%) 등 소재·부품 기업도 강세다.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본 소출 규제 대응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포토레지스트, 불화수소, 플루오린폴리이미드 등 수출 제한 3대 품목을 포함해 100개 전략적 핵심품목에 집중 투자해 5년 안에 공급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신항섭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