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미아(Mia)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미아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Not a fairytale 1/3(낫 어 페어리테일 1/3)’의 타이틀곡 ‘Insta lover(인스타 러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인스타그램 화면으로 매 장면을 구성, 아기자기한 색감의 다양한 파스텔톤 배경 위로 미아의 여러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아의 반려견 망이가 깜짝 출연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새 앨범 타이틀곡 ‘Insta lover’는 피아노와 일렉트로닉 피아노의 유쾌한 연주패턴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미아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미아의 개성 있는 보이스 컬러와 아기자기한 곡의 느낌이 어우러진다.
미아의 새 앨범 ‘Not a fairytale 1/3(낫 어 페어리테일 1/3)’은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사진/스튜디오블루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