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드림캐처. 사진/드림캐쳐컴퍼니
드림캐쳐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 1000회 특집에 출연해 샤크라의 '한'과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의 타이틀곡 'Deja Vu' 무대를 선사했다.
드림캐쳐는 샤크라의 '한'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무대 위에 다시 펼쳐낸 것은 물론, 자신들의 특별한 판타지를 더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드림캐쳐 투어 콘서트 포스터. 사진/드림캐쳐 컴퍼니
드림캐쳐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약 5주간의 스페셜 미니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경우 기존 '악몽' 스토리와는 별개로,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펼쳤다.
드림캐쳐는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의 무브홀에서 첫 번째 오피셜 팬클럽 팬미팅을 개최한다. 아울러 유럽 7개국 투어, 미국 5개 도시 투어 등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드림캐처 출연분. 사진/뮤직뱅크 캡처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