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의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36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0.38포인트(0.02%) 오른 2143.0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의 순매수세에도 기관의 매도 확대로 상승세가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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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별로 외국인이 1545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501억원, 1296억원 각각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4.12%), 섬유의복(3.10%), 유통업(1.85%), 비금속광물(0.37%), 전기전자(0.20%) 등이 오르고 있고, 증권(-1.21%), 의료정밀(-1.08%), 종이목재(-1.05%), 운수장비(-0.80%), 철강금속(-0.73%) 등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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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전장보다 1.20포인트(0.18%) 내린 670.9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296억원, 54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320억원 매수우위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0원(0.03%) 오른 11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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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