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새 정규앨범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마무 단체 티저. 사진/RBW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의 콘셉트 ‘평행우주’ 속 제1우주의 단체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워커에 트레이닝복을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의 문별, 촉촉하게 젖은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상의로 열정적 매력을 드러낸 화사, 블랙 의상에 레드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솔라, 강렬한 레드 의상에 매혹적인 자태의 휘인 등 마마무는 완전체 비주얼을 자랑했다.
마마무. 사진/RBW
앞서 마마무는 "만약 마마무가 아니라면?"이라는 전제 하에 '평행우주' 콘셉트를 앞세워 마마무가 살고 있는 우주가 아닌, 평행선 상에 위치한 또 다른 우주 속 다양한 삶을 공개하고 있다.
제2우주 속 마마무는 각각 공주, 뮤직비디오 감독, 환경운동가, 엄마로 변신한 데 이어 제3우주에서는 복서, 안무가, 화가, 뮤지컬 배우로 살고 있으며, 제4우주에서는 락스타, CEO, 인디가수, 대통령의 삶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을 발매한다.
마마무. 사진/RBW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