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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이달의 소녀, 신곡 ‘365’ 오는 13일 발매…“본격 컴백 예열”

‘X X’ 이후 9개월 만의 신곡

2019-12-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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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커버 이미지.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0일 이달의 소녀의 SNS를 통해 신곡 ‘365’ 발매 소식과 함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싱글 ‘365’오랜 시간 동안 이달의 소녀를 기다려 준 팬들을 달의 마음으로 365일 비춰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팬송이다. 멤버들과 팬들의 만남이 이뤄질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에서 최초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365’는 이달의 소녀가 올해 2월에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을 통해 이달의 소녀의 진심 어린 감성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365'를 시작으로 2020년 전 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돼 본격 컴백 전 예열 단계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신곡 ‘365’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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