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유지훈

‘미스트롯’ 전국투어, 3월21일 서울서 ‘3개월’ 대장정 마침표

서울 앙코르 콘서트 ‘오는 30일 티켓 오픈’

2020-01-29 09:17

조회수 : 846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미스트롯청춘 콘서트)이 서울에서 대단원의 막을 장식한다.
 
29미스트롯청춘 콘서트 공연기획사 측은 3개월 간 관객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오는 3 2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연기획사 측은 “3 7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창원 콘서트 또한 전석 매진되며 추가 공연 요청이 빗발쳤다. 성원에 보답하고자 3 8일 추가 공연을 확정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앙코르 공연을 확정한미스트롯청춘 콘서트는 그동안의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출연진들의 새로운 레퍼토리는 물론 환상적인 게스트까지 출격을 알려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국 각지에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미스트롯청춘 콘서트엔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이 함께하며 청주를 비롯한 총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진행됐던미스트롯전국투어와 달리 트롯걸들의 신곡 무대는 물론, 케미가 돋보이는 유닛 무대, 매회 달라지는 초특급 게스트의 출격 등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의 서울과 창원 추가 공연 티켓은 30일 정오 티켓 예매처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콘서트 포스터.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 유지훈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