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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영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2조4084억원…지주사 설립 이래 최대실적

2020-02-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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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2조4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지난 2005년 12월 지주 설립 후 최대 실적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4일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7.8%(1750억원) 증가한 2조408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3672억원이었다.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지주 사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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