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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종목Plus)CJ인터넷, 급락세 진정.. 엿새만에 반등

2010-05-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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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최근 낙폭이 컸던 CJ인터넷(037150)이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과 함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엿새만에 반등이다.
 
2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450원(+4.39%) 상승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석민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게임하이(041140)의 지분 인수 협상 결렬과 서든어택의 퍼블리싱 불확실성 대두 등으로 주가가 빠졌지만 추가적인 하락 리스트는 제한적”이라며 “웹보드 채널링 서비스 확대 및 수출 증가 추세 등이 영업 마진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CEO 취임 후 웹보드게임 부문이 강화되는 가운데, 대규모 업데이트와 채널링 제휴 확대로 영업마진 및 현금흐름은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박소영 기자 aalways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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