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김광연

LG전자, 'LG 그램' 캐나다 첫 출시

미국 이어 북미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확대

2020-03-03 10:00

조회수 : 787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을 캐나다에 처음으로 출시했다.
 
LG전자는 3일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도 LG 그램을 론칭해 북미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 소재 '스페이드' 행사장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었다. 휴대성, 내구성, 디자인 등 LG 그램만의 가치를 집중 소개했다.
 
곡예사가 'LG 그램 17'의 '가볍다'는 강점을 이색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번 행사는 'LG 그램 축제'를 주제로 저글링, 공중 곡예, 무게 측정 게임 등 LG 그램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곡예사들은 17형 대화면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LG 그램 17'의 '가볍다'는 강점을 표현하기 위해 'LG 그램 17'을 공중으로 던졌다 잡는 저글링을 선보였다. 또 한 손으로 'LG 그램 17'을 든 상태에서 공중 곡예를 펼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실행했다.
 
LG전자는 지난달 미국에도 2020년형 LG 그램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 김광연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