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최유라

"정상화에 한발 더"…두산중공업, 1850억원에 클럽모우CC 매각

2020-07-13 16:11

조회수 : 1,191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두산중공업이 1850억원에 클럽모우CC를 매각하며 경영정상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 
 
두산중공업은 13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과 클럽모우CC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1850억원이다.
 
클럽모우CC는 두산중공업이 지난 2013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서 운영해온 대중제 27홀 골프장이다.
로고/두산
 
앞서 지난달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클럽모우CC 매각을 위한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자로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컨소시엄은 2주 간에 걸쳐 실사를 마무리했으며 양측은 7월 내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 최유라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