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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NEW오란씨 페스티벌’ 24일 최종결선

2010-07-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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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동아오츠카가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 최종 결선을 오는 2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오란씨 광고음악을 참가자가 각자 개성에 맞게 재편곡해 노래와 춤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달 13일 서울 예선을 시작으로 부산과 광주, 대전, 대구 등 5개 시를 순회한 예선전에는 총 72개 팀 209명이 참가, 약 5만명의 관객이 몰리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오는 2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 결선에서는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모두 모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마지막 경합을 벌인다.
 
인기 개그맨 황현희가 사회를 맡고 가수 유리상자가 심사를 보며 인기 아이돌그룹 유키스와 인피니트가 초대가수로 나선다.
 
또 오란씨 광고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지원도 등장해 춤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 결선’은 오는 2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린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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