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갤럭시 S'가 판매개시 1개월 만에 가입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017670)은 26일 '갤럭시S ' 50만번째 가입고객에게 기념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50만번째 가입자에게는 삼성전자 태블릿PC 교환권, 올인원55 기본료 1년 지원, 티스토어 100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지난달 24일 판매를 개시한 '갤럭시S'는 판매 6일 만에 10만 대, 10일 만에 20만 대, 19일 만에 30만 대, 33일 만에 50만 대를 넘어서며 선전하고 있다.
배준동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추가로 올해 추석 전까지 100만대 이상 팔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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