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롯데홈쇼핑(대표이사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오는 26일 ‘크라이슬러 지프 컴패스’ 판매 방송을 편성한다고 24일 밝혔다.
26일 밤 10시 40분에 판매 방송을 시작하는 ‘크라이슬러 지프 컴패스(판매가격 3090만원)’는 롯데홈쇼핑에선 처음 선보이는 수입차량으로 매장가격보다 200만원 저렴하다.
이번 방송은 20~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세련된 외형의 레저용과 가족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가 강점인 가족용 두 가지 콘셉트로 이뤄진다.
시승 요청 고객은 롯데홈쇼핑 판매 방송 중 전화 예약만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딜러가 직접 방문하는 시승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 납입금 9만8000원 36개월 할부나 현금구입시 200만원 할인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PD는 “이번 방송은 대형 스튜디오에서 모터쇼 수준의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대형 가전상품도 버츄얼 스튜디오 등을 이용한 쇼 형식으로 다양한 볼거리의 홈쇼핑 방송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