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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지경부, 싱가포르서 국내기업과 2.5억弗 자본유치 IR

2010-09-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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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정부와 국내 7개 기업이 싱가포르에서 자본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가졌다.
 
지식경제부는 6일 기술력 있는 국내 유망기업 7개사와 2억4500만달러 규모의 자본유치를 위한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경부와 공동으로 IR을 개최한 기업은 녹십자(006280)·DMS(068790)·SDN·코오롱생명과학(102940)·나노엔텍(039860)·카이노스메드·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 등이다.
 
지경부는 IR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국내 기업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싱가포르의 자본간 결합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식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의와 혁신의 DNA를 지닌 한국기업과 풍부한 자금력과 투자경럼을 지닌 싱가포르 투자가의 결합은 최상의 조합"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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