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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더존비즈온, 국내대표 S·W업체로 레벨업 기대..↑

2010-10-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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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더존비즈온(012510) 주가가 국가대표급 소프트웨어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사흘째 강세다.
 
19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전일 대비 4.26%(900원) 급등한 2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이날 더존비즈온에 대해 국내 대표 S/W업체로 부활중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2만7000원을 제시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이 국내 전사관리(ERP)시장에서 높은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전자세금계산서부문에서 높은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다.
 
더존비즈온은 당초 유통업에만 주력했으나, 최근 지주사 더존다스, 소프트웨어업체 더존디지털웨어 등과 합병을 시도하면서 시너지효과가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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