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매일유업(005990)(대표 최동욱)이 간단한 설문과 아기 변 사진만 입력하면 아기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 주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어플은 아기의 개월 수, 수유형태, 이유식 여부 등의 환경적 요인과 배변 횟수, 모양, 색깔 등을 입력하면 전문가의 진단결과를 찾아준다.
급히 병원에 갈 수 없는 아이의 부모가 즉석에서 783가지의 다양한 아기의 건강 상태를 쉽고 빠르게 체크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상담을 위해 아기의 변 사진을 전송하면 소아과 전문의 등의 전문가 그룹이 분석하고 답변해 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 서비스는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상담결과는 매일아이닷컴 아기똥 상담실 게시판에 서 확인할 수 있다.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또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출시를 기념해 앱을 다운받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30만원 상당의 ‘캠코더’ 등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6일까지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