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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표

신한지주 새 지배구조 '윤곽'..오후 이사회 개최

내년 사업계획 확정 예정..후임 행장 논의는 檢 수사 발표이후

2010-12-1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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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지주(055550)는 1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이사회를 연다. 또 신한금융의 지배구조 개편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도 개최된다.
 
이 날 임시이사회에는 등기이사로 기재된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과 신상훈 전 사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의 구속 수사 얘기가 나오면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도 함께 열어 후임 은행장 인선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검찰 수사 발표 뒤로 미루기로 했다. 새 은행 임원과 자회사 사장 인사도 미뤄질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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