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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표

현대스위스저축銀, 구세군 자원봉사 펼쳐

2010-12-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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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1일부터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임직원들은 기존 모금활동 외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하루 4시간씩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또 매일 영업점 직원들이 가두 홍보를 통해 모은 성금과 임직원 책상에 비치된 자선냄비 저금통에 모인 돈을 합해 이달 말  기부할 계획이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우물을 파주기 위한 사내 자선바자회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점이 넘는 물품이 기증되었으며 입찰된 금액은 1700만원에 이른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이라는 행훈의 의미를 되살리고 기부 문화를 전파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섰다"며 "국외까지도 사회공헌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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