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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언

홍완훈 부사장, 삼성전자 176주 처분

2011-01-0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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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홍완훈 삼성전자 부사장은 보유 중인 삼성전자(005930) 주식 176주를 전량 처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94만7000원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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