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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LG생활건강, 한방 브랜드 ‘후’ 4년 만에 리뉴얼

2011-01-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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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자사 궁중한방 브랜드 ‘후(后)’를 4년 만에 리뉴얼한다고 10일 밝혔다.
 
‘후(后)’는 LG생활건강의 백화점 최고급 브랜드로 200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2000억이 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4년 만에 다시 탄생한 ‘후 공진향 라인’의 특징은 최고급 약재이자 향료인 ‘침향’ 성분이 더해져 공진향의 핵심원료인 ‘공진비단’의 효능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번 공진향 리뉴얼 라인은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국책과제의 신기술 ‘천연 한방 피부 흡수 촉진제’ 처방이 더해져 피부 자극은 낮추고 피부 안전성은 높이는 등 공진비단 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침투시켜 피부효능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로 추가된 ‘침향’ 성분은 왕실에서 쓰여온 최고급 약재이자 향료로 후의 주요 성분인 ‘공진비단’을 더욱 강화해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 기운을 활성화 시키는 등 얼굴 윤곽의 탄력과 생기를 부여해 준다.
 
‘후 공진향 라인’은 스킨과 로션, 에센스 등의 기초라인 5종으로 구성돼 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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