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대만 HTC사의 스마트폰 '디자이어'의 업데이트가 예정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글로벌 IT 전문매체인 CNET에 따르면 비교적 빠른 시기에 프로요 업데이트가 이뤄졌던 HTC 디자이어의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는 늦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CNET관계자가 MWC의 HTC 부스에서 직접 확인한 바로 디자이어의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는 디자이어S가 출시된 후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MWC에서 공개된 디자이어S는 오는 5월 출시가 예정이라 오는 7월께 진저브레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HTC는 디자이어HD와 디자이어Z에 먼저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