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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주

(종목Plus)효성, 저가매수 시점..사흘째↑

2011-03-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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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효성(004800)이 저평가 분석에 사흘째 강세다.
 
주가는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2200원(2.66%) 뛴 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030210)은 이날 효성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이 바닥권이고 주가도 저점 수준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유영국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가 진행되고 중공업 부문이 부진한 탓에 효성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40% 가까이 감소한 683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그러나 "2분기부터 영업실적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며 "주가의 최대 악재였던
자회사 진흥기업(002780)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바, 지금이 저가매수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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