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대국, 거래재개 후 하한가 직행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대국(042340)이 거래를 재개한 후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대국은 29일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인 345원까지 떨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대국에 대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해 장 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이후 대국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13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커졌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43억원으로 9.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89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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