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다음달 1일부터 기존 평일 주.야간 시간대에만 진행되던 무료투자자 교육을 오전. 심야. 주말반을 추가,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보투자자부터 전문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의 기본 ▲HTS 이용방법 ▲선물옵션과 주식워런트증권(ELW) ▲국내외 선물·FX마진 ▲펀드·자산관리 등 총 5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격월로 가치투자·재무제표(기업탐방자료) 등 이슈 특강도 열린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e-Business)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투자생활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며 "향후에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해 올바른 투자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즉시 계좌 개설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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